[기후는 말한다] 공공 자전거 타면 연 최대 7만 원 받는다

입력 2024.04.16 (12:50) 수정 2024.04.18 (09: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내년부터 공공자전거를 타면 1년에 최대 7만 원의 탄소중립 포인트를 주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정부는 탄소 절감을 위해 내년부터 일부 지자체에서 공공자전거 이용 실적에 따라 탄소중립 포인트를 주는 시범 사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1km에 10원씩, 1년에 최대 7만 원의 탄소중립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으로, 이 포인트는 현금처럼 쓸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는 말한다] 공공 자전거 타면 연 최대 7만 원 받는다
    • 입력 2024-04-16 12:50:24
    • 수정2024-04-18 09:45:56
    뉴스 12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내년부터 공공자전거를 타면 1년에 최대 7만 원의 탄소중립 포인트를 주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정부는 탄소 절감을 위해 내년부터 일부 지자체에서 공공자전거 이용 실적에 따라 탄소중립 포인트를 주는 시범 사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1km에 10원씩, 1년에 최대 7만 원의 탄소중립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으로, 이 포인트는 현금처럼 쓸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