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구독형 도시락 일부서 대장균 등 검출
입력 2024.04.16 (13:08)
수정 2024.04.16 (13: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정기 배송 도시락 제품 일부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인 살모넬라와 대장균 등이 검출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구독형 도시락에 대한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54개 가운데 4개 제품에서 병원성 세균이 검출됐다며, 이 제품을 제조·판매한 사업자에 시정 권고해 판매중지와 재고폐기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해당 제품에 대한 점검 등 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구독형 도시락에 대한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54개 가운데 4개 제품에서 병원성 세균이 검출됐다며, 이 제품을 제조·판매한 사업자에 시정 권고해 판매중지와 재고폐기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해당 제품에 대한 점검 등 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온라인 구독형 도시락 일부서 대장균 등 검출
-
- 입력 2024-04-16 13:08:24
- 수정2024-04-16 13:11:48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정기 배송 도시락 제품 일부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인 살모넬라와 대장균 등이 검출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구독형 도시락에 대한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54개 가운데 4개 제품에서 병원성 세균이 검출됐다며, 이 제품을 제조·판매한 사업자에 시정 권고해 판매중지와 재고폐기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해당 제품에 대한 점검 등 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구독형 도시락에 대한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54개 가운데 4개 제품에서 병원성 세균이 검출됐다며, 이 제품을 제조·판매한 사업자에 시정 권고해 판매중지와 재고폐기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해당 제품에 대한 점검 등 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