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경부고속도로서 화물차 2대 추돌…부천 아파트서 불
입력 2024.04.17 (06:24)
수정 2024.04.1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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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 천안 경부고속도로에서 화물차 두 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기 부천의 한 아파트에선 지하에서 불이 나 주민 50여 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보담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방음벽을 들이받은 화물 트럭 한 대가 완전히 반파됐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충남 천안시 경부고속도로 목천나들목 인근 부산 방향에서 화물차 두 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앞서 달리던 화물차의 운전자가 무릎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적재돼 있던 화물이 도로로 떨어지면서 두 시간 가량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 "1시간 40분. 그러니까 낙하물 제거하고 견인 작업하는데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됐네요."]
경찰은 뒤에서 달리던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16일) 10시 20분쯤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에 있는 12층짜리 아파트 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여 분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50여 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하 대피소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보담입니다.
화면제공:시청자 송영훈 이무영/영상편집:이상미
충남 천안 경부고속도로에서 화물차 두 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기 부천의 한 아파트에선 지하에서 불이 나 주민 50여 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보담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방음벽을 들이받은 화물 트럭 한 대가 완전히 반파됐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충남 천안시 경부고속도로 목천나들목 인근 부산 방향에서 화물차 두 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앞서 달리던 화물차의 운전자가 무릎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적재돼 있던 화물이 도로로 떨어지면서 두 시간 가량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 "1시간 40분. 그러니까 낙하물 제거하고 견인 작업하는데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됐네요."]
경찰은 뒤에서 달리던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16일) 10시 20분쯤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에 있는 12층짜리 아파트 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여 분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50여 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하 대피소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보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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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경부고속도로서 화물차 2대 추돌…부천 아파트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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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4-17 07:50:03
[앵커]
충남 천안 경부고속도로에서 화물차 두 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기 부천의 한 아파트에선 지하에서 불이 나 주민 50여 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보담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방음벽을 들이받은 화물 트럭 한 대가 완전히 반파됐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충남 천안시 경부고속도로 목천나들목 인근 부산 방향에서 화물차 두 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앞서 달리던 화물차의 운전자가 무릎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적재돼 있던 화물이 도로로 떨어지면서 두 시간 가량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 "1시간 40분. 그러니까 낙하물 제거하고 견인 작업하는데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됐네요."]
경찰은 뒤에서 달리던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16일) 10시 20분쯤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에 있는 12층짜리 아파트 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여 분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50여 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하 대피소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보담입니다.
화면제공:시청자 송영훈 이무영/영상편집:이상미
충남 천안 경부고속도로에서 화물차 두 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기 부천의 한 아파트에선 지하에서 불이 나 주민 50여 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보담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방음벽을 들이받은 화물 트럭 한 대가 완전히 반파됐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충남 천안시 경부고속도로 목천나들목 인근 부산 방향에서 화물차 두 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앞서 달리던 화물차의 운전자가 무릎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적재돼 있던 화물이 도로로 떨어지면서 두 시간 가량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 "1시간 40분. 그러니까 낙하물 제거하고 견인 작업하는데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됐네요."]
경찰은 뒤에서 달리던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16일) 10시 20분쯤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에 있는 12층짜리 아파트 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여 분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50여 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하 대피소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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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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