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선두타자 홈런…SF 감독 “이정후가 불을 붙였다”
입력 2024.04.21 (21:40)
수정 2024.04.2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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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선두 타자 홈런 등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멜빈 감독은 이정후가 상대 에이스를 상대로 대승의 불을 붙였다고 칭찬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회말 첫 타석, 이정후가 애리조나 에이스 갤런을 상대로 선두 타자 홈런을 터트립니다.
시속 150km에 가까운 속구였지만 이정후는 가볍게 담장을 넘겼습니다.
시즌 2호 홈런이자 홈에서 터트린 첫번째 홈런입니다.
이 홈런으로 이정후는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장인 11경기 연속 안타도 달성했습니다.
이후 세 타석에서 안타 없이 잠잠하던 이정후는, 5대 3으로 두 점 앞선 8회 다시 번득였습니다.
3루수 옆으로 빠지는 2루타로 쐐기 타점을 올렸습니다.
이정후는 콘포토의 안타 때 홈까지 밟았습니다.
2안타 2타점 2득점, 이정후의 활약 속에 샌프란시스코는 7대 3으로 이겼습니다.
[이정후 : "(홈런 치기 힘든 구장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고 홈런타자가 아니라 욕심내지 않았는데 홈런 치게 돼서 기분 좋아요."]
샌프란시스코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의 홈런이 큰 승리에 불을 붙였다고 칭찬했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도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8회 네번째 타석에서 1타점 적시타를 터트렸습니다.
그러나 샌디에이고는 토론토에 5대 2로 져 3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영상편집:이웅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선두 타자 홈런 등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멜빈 감독은 이정후가 상대 에이스를 상대로 대승의 불을 붙였다고 칭찬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회말 첫 타석, 이정후가 애리조나 에이스 갤런을 상대로 선두 타자 홈런을 터트립니다.
시속 150km에 가까운 속구였지만 이정후는 가볍게 담장을 넘겼습니다.
시즌 2호 홈런이자 홈에서 터트린 첫번째 홈런입니다.
이 홈런으로 이정후는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장인 11경기 연속 안타도 달성했습니다.
이후 세 타석에서 안타 없이 잠잠하던 이정후는, 5대 3으로 두 점 앞선 8회 다시 번득였습니다.
3루수 옆으로 빠지는 2루타로 쐐기 타점을 올렸습니다.
이정후는 콘포토의 안타 때 홈까지 밟았습니다.
2안타 2타점 2득점, 이정후의 활약 속에 샌프란시스코는 7대 3으로 이겼습니다.
[이정후 : "(홈런 치기 힘든 구장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고 홈런타자가 아니라 욕심내지 않았는데 홈런 치게 돼서 기분 좋아요."]
샌프란시스코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의 홈런이 큰 승리에 불을 붙였다고 칭찬했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도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8회 네번째 타석에서 1타점 적시타를 터트렸습니다.
그러나 샌디에이고는 토론토에 5대 2로 져 3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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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선두타자 홈런…SF 감독 “이정후가 불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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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4-21 21: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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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선두 타자 홈런 등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멜빈 감독은 이정후가 상대 에이스를 상대로 대승의 불을 붙였다고 칭찬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회말 첫 타석, 이정후가 애리조나 에이스 갤런을 상대로 선두 타자 홈런을 터트립니다.
시속 150km에 가까운 속구였지만 이정후는 가볍게 담장을 넘겼습니다.
시즌 2호 홈런이자 홈에서 터트린 첫번째 홈런입니다.
이 홈런으로 이정후는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장인 11경기 연속 안타도 달성했습니다.
이후 세 타석에서 안타 없이 잠잠하던 이정후는, 5대 3으로 두 점 앞선 8회 다시 번득였습니다.
3루수 옆으로 빠지는 2루타로 쐐기 타점을 올렸습니다.
이정후는 콘포토의 안타 때 홈까지 밟았습니다.
2안타 2타점 2득점, 이정후의 활약 속에 샌프란시스코는 7대 3으로 이겼습니다.
[이정후 : "(홈런 치기 힘든 구장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고 홈런타자가 아니라 욕심내지 않았는데 홈런 치게 돼서 기분 좋아요."]
샌프란시스코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의 홈런이 큰 승리에 불을 붙였다고 칭찬했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도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8회 네번째 타석에서 1타점 적시타를 터트렸습니다.
그러나 샌디에이고는 토론토에 5대 2로 져 3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영상편집:이웅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선두 타자 홈런 등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멜빈 감독은 이정후가 상대 에이스를 상대로 대승의 불을 붙였다고 칭찬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회말 첫 타석, 이정후가 애리조나 에이스 갤런을 상대로 선두 타자 홈런을 터트립니다.
시속 150km에 가까운 속구였지만 이정후는 가볍게 담장을 넘겼습니다.
시즌 2호 홈런이자 홈에서 터트린 첫번째 홈런입니다.
이 홈런으로 이정후는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장인 11경기 연속 안타도 달성했습니다.
이후 세 타석에서 안타 없이 잠잠하던 이정후는, 5대 3으로 두 점 앞선 8회 다시 번득였습니다.
3루수 옆으로 빠지는 2루타로 쐐기 타점을 올렸습니다.
이정후는 콘포토의 안타 때 홈까지 밟았습니다.
2안타 2타점 2득점, 이정후의 활약 속에 샌프란시스코는 7대 3으로 이겼습니다.
[이정후 : "(홈런 치기 힘든 구장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고 홈런타자가 아니라 욕심내지 않았는데 홈런 치게 돼서 기분 좋아요."]
샌프란시스코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의 홈런이 큰 승리에 불을 붙였다고 칭찬했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도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8회 네번째 타석에서 1타점 적시타를 터트렸습니다.
그러나 샌디에이고는 토론토에 5대 2로 져 3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영상편집: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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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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