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최정 신기록 홈런볼 잡은 행운의 관중…“공 하나에 혜택이 1500만원!”

입력 2024.04.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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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의 최정이 468호 최다 홈런 신기록을 수립하는 순간, 홈런볼을 잡아낸 행운의 관중도 화제입니다.

KIA 팬인 회사원 강성구씨는 최정의 신기록 홈런볼을 본인이 준비한 글러브로 잡아낸 뒤 SSG 구단에 곧바로 기증했는데요.

행운의 관중은 최정의 사인 배트와 기념 공을 받는 것 외에 구단이 제공하는 1,5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도 받았습니다.

소중한 추억과 함께 푸짐한 혜택까지, 최다 홈런 신기록을 수립한 최정 선수와 그 볼을 잡아낸 행운의 관중 모두 평생 잊지 못할 하루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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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25 16:20:50
    스포츠K
프로야구 SSG의 최정이 468호 최다 홈런 신기록을 수립하는 순간, 홈런볼을 잡아낸 행운의 관중도 화제입니다.

KIA 팬인 회사원 강성구씨는 최정의 신기록 홈런볼을 본인이 준비한 글러브로 잡아낸 뒤 SSG 구단에 곧바로 기증했는데요.

행운의 관중은 최정의 사인 배트와 기념 공을 받는 것 외에 구단이 제공하는 1,5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도 받았습니다.

소중한 추억과 함께 푸짐한 혜택까지, 최다 홈런 신기록을 수립한 최정 선수와 그 볼을 잡아낸 행운의 관중 모두 평생 잊지 못할 하루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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