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밀크티’로 둔갑한 마약…밀반입 적발
입력 2024.05.16 (14:11)
수정 2024.05.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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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와인과 밀크티 등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으로 위장해 국내로 밀수입한 외국인 등 2명이 검거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중국 국적 20대 남성 A 씨와 40대 한국인 남성 B 씨를 각각 구속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시중에 유통되는 프랑스 와인 6병에 담긴 원료물질을 수배 중인 공범으로부터 전달받고, 필로폰 약 5.6kg을 제조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내국인 B 씨는 중국에서 '밀크티 스틱' 제품에 향정신성의약품 등을 숨겨 밀수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중국 국적 20대 남성 A 씨와 40대 한국인 남성 B 씨를 각각 구속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시중에 유통되는 프랑스 와인 6병에 담긴 원료물질을 수배 중인 공범으로부터 전달받고, 필로폰 약 5.6kg을 제조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내국인 B 씨는 중국에서 '밀크티 스틱' 제품에 향정신성의약품 등을 숨겨 밀수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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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밀크티’로 둔갑한 마약…밀반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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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6 14:11:24
- 수정2024-05-16 14:14:00
마약을 와인과 밀크티 등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으로 위장해 국내로 밀수입한 외국인 등 2명이 검거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중국 국적 20대 남성 A 씨와 40대 한국인 남성 B 씨를 각각 구속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시중에 유통되는 프랑스 와인 6병에 담긴 원료물질을 수배 중인 공범으로부터 전달받고, 필로폰 약 5.6kg을 제조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내국인 B 씨는 중국에서 '밀크티 스틱' 제품에 향정신성의약품 등을 숨겨 밀수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중국 국적 20대 남성 A 씨와 40대 한국인 남성 B 씨를 각각 구속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시중에 유통되는 프랑스 와인 6병에 담긴 원료물질을 수배 중인 공범으로부터 전달받고, 필로폰 약 5.6kg을 제조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내국인 B 씨는 중국에서 '밀크티 스틱' 제품에 향정신성의약품 등을 숨겨 밀수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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