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CEO, “세계 공급망 핵심” 타이완 방문

입력 2024.05.27 (12:33) 수정 2024.05.2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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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가 중국군의 타이완 '포위' 군사훈련 종료 이틀 후인 어제 타이완을 방문했습니다.

황 CEO는 타이완의 정보기술 박람회인 '타이베이 컴퓨텍스 2024'에 참석하고, 다음달 2일에는 타이완 국립대에서 AI 시대를 주제로 연설을 할 것이라고 자유시보 등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황 CEO가 지난 20일 "타이완이 세계 기술 공급망의 핵심"이라면서 "첨단 산업의 타이완 의존도가 매우 높고, 이런 현상은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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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비디아 CEO, “세계 공급망 핵심” 타이완 방문
    • 입력 2024-05-27 12:33:00
    • 수정2024-05-27 12:41:33
    뉴스 12
미국 반도체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가 중국군의 타이완 '포위' 군사훈련 종료 이틀 후인 어제 타이완을 방문했습니다.

황 CEO는 타이완의 정보기술 박람회인 '타이베이 컴퓨텍스 2024'에 참석하고, 다음달 2일에는 타이완 국립대에서 AI 시대를 주제로 연설을 할 것이라고 자유시보 등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황 CEO가 지난 20일 "타이완이 세계 기술 공급망의 핵심"이라면서 "첨단 산업의 타이완 의존도가 매우 높고, 이런 현상은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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