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4.05.30 (07:01) 수정 2024.05.3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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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탄도미사일 발사”…‘오물’ 이어 또 도발

북한이 조금전인 오늘 새벽 동해상으로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군은 미사일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입니다.

군 “저급 행위 중단하라”…북 “몇십 배 대응”

북한의 '오물 풍선' 도발에 대해 군이 "저급한 행위를 중단하라"고 경고했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남측의 대북전단을 비난하며, 이 같은 대응을 지속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과 핵 공유·전술핵 배치” 제안

미국 상원 군사위 공화당 간사가 한국과 핵공유를 하거나 전술핵 배치를 하자는 제안을 내놨습니다.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 측근들 사이에서도 비슷한 견해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화산 또 폭발…뉴델리 한낮 52.3도

북대서양의 섬나라 아이슬란드에서 지난 3월에 이어 또다시 화산이 폭발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대피했습니다. 인도 뉴델리에서는 낮기온이 50도를 넘으면서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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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5-30 07: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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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탄도미사일 발사”…‘오물’ 이어 또 도발

북한이 조금전인 오늘 새벽 동해상으로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군은 미사일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입니다.

군 “저급 행위 중단하라”…북 “몇십 배 대응”

북한의 '오물 풍선' 도발에 대해 군이 "저급한 행위를 중단하라"고 경고했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남측의 대북전단을 비난하며, 이 같은 대응을 지속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과 핵 공유·전술핵 배치” 제안

미국 상원 군사위 공화당 간사가 한국과 핵공유를 하거나 전술핵 배치를 하자는 제안을 내놨습니다.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 측근들 사이에서도 비슷한 견해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화산 또 폭발…뉴델리 한낮 52.3도

북대서양의 섬나라 아이슬란드에서 지난 3월에 이어 또다시 화산이 폭발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대피했습니다. 인도 뉴델리에서는 낮기온이 50도를 넘으면서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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