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언덕 길을 오르던 마을버스가 갑자기 뒤로 밀리면서 승객들이 다친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상명대학교 앞 언덕길에서 마을버스 브레이크가 오작동하며 사고가 났습니다.
30미터 가량 뒤로 밀리면서 주택 담벼락과 들이받은 건데요.
이 사고로 승객 37명 중 30대 여성 한 명이 크게 다치고, 승객 19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버스 기사의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이 언덕길에선 지난 1년 새 비슷한 사고가 3차례나 이어졌습니다.
낮 12시 반쯤엔 경기도 용인시의 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종이상자를 보관 중인 옆 창고로도 옮겨붙어 3시간 넘게 계속 됐는데요.
일하던 직원 6명은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입니다.
새벽 2시 50분쯤 충북 평택~제천고속도로 금왕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엔진 룸에 불이 붙었는데요.
이 불은 화물차와 인근 소나무 17그루를 태우는 등 2억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는 무사히 대피했는데요.
경찰은 졸음 운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언덕 길을 오르던 마을버스가 갑자기 뒤로 밀리면서 승객들이 다친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상명대학교 앞 언덕길에서 마을버스 브레이크가 오작동하며 사고가 났습니다.
30미터 가량 뒤로 밀리면서 주택 담벼락과 들이받은 건데요.
이 사고로 승객 37명 중 30대 여성 한 명이 크게 다치고, 승객 19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버스 기사의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이 언덕길에선 지난 1년 새 비슷한 사고가 3차례나 이어졌습니다.
낮 12시 반쯤엔 경기도 용인시의 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종이상자를 보관 중인 옆 창고로도 옮겨붙어 3시간 넘게 계속 됐는데요.
일하던 직원 6명은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입니다.
새벽 2시 50분쯤 충북 평택~제천고속도로 금왕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엔진 룸에 불이 붙었는데요.
이 불은 화물차와 인근 소나무 17그루를 태우는 등 2억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는 무사히 대피했는데요.
경찰은 졸음 운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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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4-06-06 00:28:00
- 수정2024-06-06 00:38:03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언덕 길을 오르던 마을버스가 갑자기 뒤로 밀리면서 승객들이 다친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상명대학교 앞 언덕길에서 마을버스 브레이크가 오작동하며 사고가 났습니다.
30미터 가량 뒤로 밀리면서 주택 담벼락과 들이받은 건데요.
이 사고로 승객 37명 중 30대 여성 한 명이 크게 다치고, 승객 19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버스 기사의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이 언덕길에선 지난 1년 새 비슷한 사고가 3차례나 이어졌습니다.
낮 12시 반쯤엔 경기도 용인시의 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종이상자를 보관 중인 옆 창고로도 옮겨붙어 3시간 넘게 계속 됐는데요.
일하던 직원 6명은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입니다.
새벽 2시 50분쯤 충북 평택~제천고속도로 금왕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엔진 룸에 불이 붙었는데요.
이 불은 화물차와 인근 소나무 17그루를 태우는 등 2억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는 무사히 대피했는데요.
경찰은 졸음 운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언덕 길을 오르던 마을버스가 갑자기 뒤로 밀리면서 승객들이 다친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상명대학교 앞 언덕길에서 마을버스 브레이크가 오작동하며 사고가 났습니다.
30미터 가량 뒤로 밀리면서 주택 담벼락과 들이받은 건데요.
이 사고로 승객 37명 중 30대 여성 한 명이 크게 다치고, 승객 19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버스 기사의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이 언덕길에선 지난 1년 새 비슷한 사고가 3차례나 이어졌습니다.
낮 12시 반쯤엔 경기도 용인시의 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종이상자를 보관 중인 옆 창고로도 옮겨붙어 3시간 넘게 계속 됐는데요.
일하던 직원 6명은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입니다.
새벽 2시 50분쯤 충북 평택~제천고속도로 금왕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엔진 룸에 불이 붙었는데요.
이 불은 화물차와 인근 소나무 17그루를 태우는 등 2억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는 무사히 대피했는데요.
경찰은 졸음 운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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