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불길을 피해 3층 높이 건물 창문에 매달려 있던 40대 남성 구조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전 7시 40분쯤 경남 진주시의 한 숙박시설 건물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숙박시설 주인과 60대 남성 숙박객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한 40대 남성은 불길을 피해 건물 3층 창문에 매달려 있다 소방대가 설치한 공기 안전 매트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시설 일부를 태우고 1,5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는데요.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새벽 1시쯤엔 서울 금천구의 한 병원 1층 재활용 쓰레기장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건물 외벽을 타고 빠르게 번져 환자들이 머무는 4층까지 옮겨붙었는데요.
소방당국은 환자 44명과 의료진 등 50명을 급히 건물 밖으로 대피시켰습니다.
불은 6시간 가까이 계속되며 건물 일부를 태워 2억 원 넘는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담배꽁초 부주의로 인한 화재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2시 20분쯤 충북 음성군의 주거용 컨테이너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컨테이너를 모두 태웠는데요.
미처 대피하지 못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컨테이너에서 혼자 거주하고 있던 이 남성은 청각장애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불길을 피해 3층 높이 건물 창문에 매달려 있던 40대 남성 구조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전 7시 40분쯤 경남 진주시의 한 숙박시설 건물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숙박시설 주인과 60대 남성 숙박객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한 40대 남성은 불길을 피해 건물 3층 창문에 매달려 있다 소방대가 설치한 공기 안전 매트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시설 일부를 태우고 1,5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는데요.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새벽 1시쯤엔 서울 금천구의 한 병원 1층 재활용 쓰레기장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건물 외벽을 타고 빠르게 번져 환자들이 머무는 4층까지 옮겨붙었는데요.
소방당국은 환자 44명과 의료진 등 50명을 급히 건물 밖으로 대피시켰습니다.
불은 6시간 가까이 계속되며 건물 일부를 태워 2억 원 넘는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담배꽁초 부주의로 인한 화재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2시 20분쯤 충북 음성군의 주거용 컨테이너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컨테이너를 모두 태웠는데요.
미처 대피하지 못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컨테이너에서 혼자 거주하고 있던 이 남성은 청각장애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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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4-06-07 23:40:36
- 수정2024-06-07 23:46:53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불길을 피해 3층 높이 건물 창문에 매달려 있던 40대 남성 구조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전 7시 40분쯤 경남 진주시의 한 숙박시설 건물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숙박시설 주인과 60대 남성 숙박객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한 40대 남성은 불길을 피해 건물 3층 창문에 매달려 있다 소방대가 설치한 공기 안전 매트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시설 일부를 태우고 1,5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는데요.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새벽 1시쯤엔 서울 금천구의 한 병원 1층 재활용 쓰레기장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건물 외벽을 타고 빠르게 번져 환자들이 머무는 4층까지 옮겨붙었는데요.
소방당국은 환자 44명과 의료진 등 50명을 급히 건물 밖으로 대피시켰습니다.
불은 6시간 가까이 계속되며 건물 일부를 태워 2억 원 넘는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담배꽁초 부주의로 인한 화재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2시 20분쯤 충북 음성군의 주거용 컨테이너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컨테이너를 모두 태웠는데요.
미처 대피하지 못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컨테이너에서 혼자 거주하고 있던 이 남성은 청각장애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불길을 피해 3층 높이 건물 창문에 매달려 있던 40대 남성 구조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전 7시 40분쯤 경남 진주시의 한 숙박시설 건물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숙박시설 주인과 60대 남성 숙박객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한 40대 남성은 불길을 피해 건물 3층 창문에 매달려 있다 소방대가 설치한 공기 안전 매트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시설 일부를 태우고 1,5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는데요.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새벽 1시쯤엔 서울 금천구의 한 병원 1층 재활용 쓰레기장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건물 외벽을 타고 빠르게 번져 환자들이 머무는 4층까지 옮겨붙었는데요.
소방당국은 환자 44명과 의료진 등 50명을 급히 건물 밖으로 대피시켰습니다.
불은 6시간 가까이 계속되며 건물 일부를 태워 2억 원 넘는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담배꽁초 부주의로 인한 화재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2시 20분쯤 충북 음성군의 주거용 컨테이너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컨테이너를 모두 태웠는데요.
미처 대피하지 못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컨테이너에서 혼자 거주하고 있던 이 남성은 청각장애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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