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운행 중 멈춰…150명 발 묶여
입력 2024.06.08 (17:06)
수정 2024.06.0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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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반쯤 강원도 정선군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운행 중 갑자기 멈춰 섰습니다.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케이블카가 하단부 탑승장에서 승객 20여 명을 태우고 정상을 향해 출발했지만, 곧 멈춰 비상용 장비로 탑승객들을 출발 지점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케이블카가 멈추면서 정상부 탑승장에 있던 관광객 150여 명도 발이 묶였다 약 2시간 만에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공단은 강풍과 기계 오류로 인해 케이블카가 멈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케이블카가 하단부 탑승장에서 승객 20여 명을 태우고 정상을 향해 출발했지만, 곧 멈춰 비상용 장비로 탑승객들을 출발 지점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케이블카가 멈추면서 정상부 탑승장에 있던 관광객 150여 명도 발이 묶였다 약 2시간 만에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공단은 강풍과 기계 오류로 인해 케이블카가 멈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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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운행 중 멈춰…150명 발 묶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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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8 17:06:18
- 수정2024-06-08 17:08:30
오늘 오전 10시 반쯤 강원도 정선군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운행 중 갑자기 멈춰 섰습니다.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케이블카가 하단부 탑승장에서 승객 20여 명을 태우고 정상을 향해 출발했지만, 곧 멈춰 비상용 장비로 탑승객들을 출발 지점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케이블카가 멈추면서 정상부 탑승장에 있던 관광객 150여 명도 발이 묶였다 약 2시간 만에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공단은 강풍과 기계 오류로 인해 케이블카가 멈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케이블카가 하단부 탑승장에서 승객 20여 명을 태우고 정상을 향해 출발했지만, 곧 멈춰 비상용 장비로 탑승객들을 출발 지점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케이블카가 멈추면서 정상부 탑승장에 있던 관광객 150여 명도 발이 묶였다 약 2시간 만에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공단은 강풍과 기계 오류로 인해 케이블카가 멈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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