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검찰, ‘여자친구 살해 혐의’ 한국인 기소
입력 2024.06.18 (17:24)
수정 2024.06.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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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서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3살 한국인 김 모씨가 1년이 넘는 조사 끝에 기소됐습니다.
타이완 연합보는 지난해 4월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여성 이 모 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가오슝 지검이 남자친구 김 씨를 가정폭력 치사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 이 씨가 김 씨가 휘두른 병에 머리를 맞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사망 원인이 김 씨에게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타이완 연합보는 지난해 4월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여성 이 모 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가오슝 지검이 남자친구 김 씨를 가정폭력 치사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 이 씨가 김 씨가 휘두른 병에 머리를 맞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사망 원인이 김 씨에게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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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 검찰, ‘여자친구 살해 혐의’ 한국인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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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8 17:24:33
- 수정2024-06-18 17:28:24
타이완에서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3살 한국인 김 모씨가 1년이 넘는 조사 끝에 기소됐습니다.
타이완 연합보는 지난해 4월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여성 이 모 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가오슝 지검이 남자친구 김 씨를 가정폭력 치사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 이 씨가 김 씨가 휘두른 병에 머리를 맞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사망 원인이 김 씨에게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타이완 연합보는 지난해 4월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여성 이 모 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가오슝 지검이 남자친구 김 씨를 가정폭력 치사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 이 씨가 김 씨가 휘두른 병에 머리를 맞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사망 원인이 김 씨에게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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