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4.06.20 (06:59) 수정 2024.06.2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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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침략에 서로 지원”…“냉전 후 가장 강한 협정”

24년 만에 방북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유사시 상호 군사 개입 가능성을 포함한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냉전 이래 가장 강한 협정이란 평가가 나오는데 미국은 양국의 유착을 우려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구 비상사태”…‘성장률 0%·인구 소멸’ 위험

윤석열 대통령이 '인구 국가 비상사태'라며 인구전략기획부 설치 등 총력 대응을 선언했습니다. 출산율 0.6명대인 현 상황을 놔두면 경제성장률이 0%로 떨어지고, 인구 소멸에 이를 것이란 경고까지 나옵니다.

오늘도 폭염특보…제주 200mm↑ 장맛비

오늘도 전국 대부분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35도 등 강한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호우특보가 내려진 제주도엔 최고 200mm 넘는 많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양주 공장 불…강남 호텔 화재, 긴급 대피

어젯밤 경기 양주시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건물 2개 동이 탔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도 불이 나 투숙객 30여 명이 대피하는 등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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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침략에 서로 지원”…“냉전 후 가장 강한 협정”

24년 만에 방북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유사시 상호 군사 개입 가능성을 포함한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냉전 이래 가장 강한 협정이란 평가가 나오는데 미국은 양국의 유착을 우려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구 비상사태”…‘성장률 0%·인구 소멸’ 위험

윤석열 대통령이 '인구 국가 비상사태'라며 인구전략기획부 설치 등 총력 대응을 선언했습니다. 출산율 0.6명대인 현 상황을 놔두면 경제성장률이 0%로 떨어지고, 인구 소멸에 이를 것이란 경고까지 나옵니다.

오늘도 폭염특보…제주 200mm↑ 장맛비

오늘도 전국 대부분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35도 등 강한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호우특보가 내려진 제주도엔 최고 200mm 넘는 많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양주 공장 불…강남 호텔 화재, 긴급 대피

어젯밤 경기 양주시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건물 2개 동이 탔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도 불이 나 투숙객 30여 명이 대피하는 등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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