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오늘도 중부지방에 폭염 계속…제주 강한 장맛비
입력 2024.06.20 (07:59)
수정 2024.06.2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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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남부지방의 폭염 주의보는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중부지방은 오늘도 폭염이 계속되겠고, 서울과 청주가 35도, 정선과 고양이 36도로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도 서귀포 지역의 CCTV 화면을 보면, 어젯밤부터 시작된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에는 호우 특보가 내려져 있고, 붉은색의 강한 비구름이 점점 다가오고 있어 앞으로 지금보다 더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또 비가 오는 동안 돌풍이 불거나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의 양은 제주도에 50에서 최대 200mm 이상, 호남과 경남은 5~20mm 정돕니다.
오늘 중부지방과 경북은 가끔 구름만 끼겠습니다.
강풍 특보가 내려진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4.1도, 전주가 22도로 대부분 어제와 비슷하고, 강릉 27.1도로 이틀 연속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이 25도로 중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남부지방은 광주가 31도, 대구가 32도로 어제보다 2~7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의 기온도 조금 낮아지겠고, 토요일에는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중부지방은 오늘도 폭염이 계속되겠고, 서울과 청주가 35도, 정선과 고양이 36도로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도 서귀포 지역의 CCTV 화면을 보면, 어젯밤부터 시작된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에는 호우 특보가 내려져 있고, 붉은색의 강한 비구름이 점점 다가오고 있어 앞으로 지금보다 더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또 비가 오는 동안 돌풍이 불거나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의 양은 제주도에 50에서 최대 200mm 이상, 호남과 경남은 5~20mm 정돕니다.
오늘 중부지방과 경북은 가끔 구름만 끼겠습니다.
강풍 특보가 내려진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4.1도, 전주가 22도로 대부분 어제와 비슷하고, 강릉 27.1도로 이틀 연속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이 25도로 중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남부지방은 광주가 31도, 대구가 32도로 어제보다 2~7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의 기온도 조금 낮아지겠고, 토요일에는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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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0 07:59:04
- 수정2024-06-20 08:01:09
조금 전 남부지방의 폭염 주의보는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중부지방은 오늘도 폭염이 계속되겠고, 서울과 청주가 35도, 정선과 고양이 36도로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도 서귀포 지역의 CCTV 화면을 보면, 어젯밤부터 시작된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에는 호우 특보가 내려져 있고, 붉은색의 강한 비구름이 점점 다가오고 있어 앞으로 지금보다 더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또 비가 오는 동안 돌풍이 불거나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의 양은 제주도에 50에서 최대 200mm 이상, 호남과 경남은 5~20mm 정돕니다.
오늘 중부지방과 경북은 가끔 구름만 끼겠습니다.
강풍 특보가 내려진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4.1도, 전주가 22도로 대부분 어제와 비슷하고, 강릉 27.1도로 이틀 연속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이 25도로 중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남부지방은 광주가 31도, 대구가 32도로 어제보다 2~7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의 기온도 조금 낮아지겠고, 토요일에는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중부지방은 오늘도 폭염이 계속되겠고, 서울과 청주가 35도, 정선과 고양이 36도로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도 서귀포 지역의 CCTV 화면을 보면, 어젯밤부터 시작된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에는 호우 특보가 내려져 있고, 붉은색의 강한 비구름이 점점 다가오고 있어 앞으로 지금보다 더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또 비가 오는 동안 돌풍이 불거나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의 양은 제주도에 50에서 최대 200mm 이상, 호남과 경남은 5~20mm 정돕니다.
오늘 중부지방과 경북은 가끔 구름만 끼겠습니다.
강풍 특보가 내려진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4.1도, 전주가 22도로 대부분 어제와 비슷하고, 강릉 27.1도로 이틀 연속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이 25도로 중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남부지방은 광주가 31도, 대구가 32도로 어제보다 2~7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의 기온도 조금 낮아지겠고, 토요일에는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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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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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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