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인도, 폭염으로 인명 피해 속출

입력 2024.06.21 (12:24) 수정 2024.06.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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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인도에서 폭염이 이어지면서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인도 연방정부 보건부는 지난 3월부터 이달 18일까지 열사병 증세로 4만여 명이 입원했고, 백10여 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폭염은 평년보다 더 길고 강하게 지속되고 있는데, 수도 뉴델리의 18일 밤 기온은 35.2도를 기록해 55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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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인도, 폭염으로 인명 피해 속출
    • 입력 2024-06-21 12:24:44
    • 수정2024-06-22 09: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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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폭염이 이어지면서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인도 연방정부 보건부는 지난 3월부터 이달 18일까지 열사병 증세로 4만여 명이 입원했고, 백10여 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폭염은 평년보다 더 길고 강하게 지속되고 있는데, 수도 뉴델리의 18일 밤 기온은 35.2도를 기록해 55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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