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업무상 질병, 정신질환이 가장 많아
입력 2024.06.21 (12:41)
수정 2024.06.2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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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업무상 질병은 우울증과 적응 장애 등 정신질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사혁신처가 공개한 2022년도 공무상 재해 승인 건수를 보면 공무원의 업무상 질병 요양자 수는 정신질환이 274명으로 가장 많았고 근골격계 질환 226명, 뇌·심혈관 질환 111명 순이었습니다.
공무원의 업무상 정신질환으로 인한 공무상 재해 비율은 산업 재해 요양자에 비해 11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사혁신처가 공개한 2022년도 공무상 재해 승인 건수를 보면 공무원의 업무상 질병 요양자 수는 정신질환이 274명으로 가장 많았고 근골격계 질환 226명, 뇌·심혈관 질환 111명 순이었습니다.
공무원의 업무상 정신질환으로 인한 공무상 재해 비율은 산업 재해 요양자에 비해 11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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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업무상 질병, 정신질환이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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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1 12:41:17
- 수정2024-06-21 12:57:50
공무원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업무상 질병은 우울증과 적응 장애 등 정신질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사혁신처가 공개한 2022년도 공무상 재해 승인 건수를 보면 공무원의 업무상 질병 요양자 수는 정신질환이 274명으로 가장 많았고 근골격계 질환 226명, 뇌·심혈관 질환 111명 순이었습니다.
공무원의 업무상 정신질환으로 인한 공무상 재해 비율은 산업 재해 요양자에 비해 11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사혁신처가 공개한 2022년도 공무상 재해 승인 건수를 보면 공무원의 업무상 질병 요양자 수는 정신질환이 274명으로 가장 많았고 근골격계 질환 226명, 뇌·심혈관 질환 111명 순이었습니다.
공무원의 업무상 정신질환으로 인한 공무상 재해 비율은 산업 재해 요양자에 비해 11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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