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남부 다게스탄 연쇄 총기난사…경찰관 등 9명 사망
입력 2024.06.24 (06:14)
수정 2024.06.24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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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서남부 다게스탄 자치공화국에서 현지시간 23일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데르벤트 지역의 유대교 회당과 정교회 성당에 괴한들이 침입해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다게스탄 수도 마하치칼라에서도 저녁 무렵 괴한들이 총격전을 벌이며 경찰서를 습격했습니다.
다게스탄 당국은 두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의 전체 사망자가 경찰관 7명과 정교회 신부 1명 등 모두 9명이며 부상자는 2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데르벤트 지역의 유대교 회당과 정교회 성당에 괴한들이 침입해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다게스탄 수도 마하치칼라에서도 저녁 무렵 괴한들이 총격전을 벌이며 경찰서를 습격했습니다.
다게스탄 당국은 두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의 전체 사망자가 경찰관 7명과 정교회 신부 1명 등 모두 9명이며 부상자는 2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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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남부 다게스탄 연쇄 총기난사…경찰관 등 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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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4 06:14:42
- 수정2024-06-24 06:18:06
러시아 서남부 다게스탄 자치공화국에서 현지시간 23일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데르벤트 지역의 유대교 회당과 정교회 성당에 괴한들이 침입해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다게스탄 수도 마하치칼라에서도 저녁 무렵 괴한들이 총격전을 벌이며 경찰서를 습격했습니다.
다게스탄 당국은 두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의 전체 사망자가 경찰관 7명과 정교회 신부 1명 등 모두 9명이며 부상자는 2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데르벤트 지역의 유대교 회당과 정교회 성당에 괴한들이 침입해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다게스탄 수도 마하치칼라에서도 저녁 무렵 괴한들이 총격전을 벌이며 경찰서를 습격했습니다.
다게스탄 당국은 두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의 전체 사망자가 경찰관 7명과 정교회 신부 1명 등 모두 9명이며 부상자는 2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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