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피아니스트 임윤찬, 국내 투어 마치고 해외로
입력 2024.06.24 (06:56)
수정 2024.06.2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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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계의 스타 피아니스트 임윤찬 씨가 국내 공연을 마쳤습니다.
곧이어 장장 6개월에 걸친 해외 투어를 시작한다는데 관련 소식 만나보시죠.
최근, 1년 6개월 만에 국내 독주회를 개최한 임윤찬 씨.
이달 초 시작된 임윤찬 씨의 국내 투어는 서울과 천안, 대구와 통영 등 6개 도시에서 일곱 번의 무대로 꾸며졌는데요.
모든 공연의 티켓은 매진됐고 공연장엔 각계각층 유명인사들이 찾아 연일 화제를 모았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임윤찬 씨는 오는 28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스위스, 영국, 스페인과 미국, 그리고 폴란드 등을 돌며 해외 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특히 11월엔 미국에서만 열 번의 공연이 열리는 가운데 그중 네 차례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쇼팽의 피아노협주곡 2번을 들려줄 것으로 전해져 전 세계 클래식 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였습니다.
곧이어 장장 6개월에 걸친 해외 투어를 시작한다는데 관련 소식 만나보시죠.
최근, 1년 6개월 만에 국내 독주회를 개최한 임윤찬 씨.
이달 초 시작된 임윤찬 씨의 국내 투어는 서울과 천안, 대구와 통영 등 6개 도시에서 일곱 번의 무대로 꾸며졌는데요.
모든 공연의 티켓은 매진됐고 공연장엔 각계각층 유명인사들이 찾아 연일 화제를 모았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임윤찬 씨는 오는 28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스위스, 영국, 스페인과 미국, 그리고 폴란드 등을 돌며 해외 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특히 11월엔 미국에서만 열 번의 공연이 열리는 가운데 그중 네 차례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쇼팽의 피아노협주곡 2번을 들려줄 것으로 전해져 전 세계 클래식 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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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컬처] 피아니스트 임윤찬, 국내 투어 마치고 해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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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4 06:56:06
- 수정2024-06-24 06:59:18
클래식 음악계의 스타 피아니스트 임윤찬 씨가 국내 공연을 마쳤습니다.
곧이어 장장 6개월에 걸친 해외 투어를 시작한다는데 관련 소식 만나보시죠.
최근, 1년 6개월 만에 국내 독주회를 개최한 임윤찬 씨.
이달 초 시작된 임윤찬 씨의 국내 투어는 서울과 천안, 대구와 통영 등 6개 도시에서 일곱 번의 무대로 꾸며졌는데요.
모든 공연의 티켓은 매진됐고 공연장엔 각계각층 유명인사들이 찾아 연일 화제를 모았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임윤찬 씨는 오는 28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스위스, 영국, 스페인과 미국, 그리고 폴란드 등을 돌며 해외 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특히 11월엔 미국에서만 열 번의 공연이 열리는 가운데 그중 네 차례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쇼팽의 피아노협주곡 2번을 들려줄 것으로 전해져 전 세계 클래식 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였습니다.
곧이어 장장 6개월에 걸친 해외 투어를 시작한다는데 관련 소식 만나보시죠.
최근, 1년 6개월 만에 국내 독주회를 개최한 임윤찬 씨.
이달 초 시작된 임윤찬 씨의 국내 투어는 서울과 천안, 대구와 통영 등 6개 도시에서 일곱 번의 무대로 꾸며졌는데요.
모든 공연의 티켓은 매진됐고 공연장엔 각계각층 유명인사들이 찾아 연일 화제를 모았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임윤찬 씨는 오는 28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스위스, 영국, 스페인과 미국, 그리고 폴란드 등을 돌며 해외 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특히 11월엔 미국에서만 열 번의 공연이 열리는 가운데 그중 네 차례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쇼팽의 피아노협주곡 2번을 들려줄 것으로 전해져 전 세계 클래식 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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