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주택서 불…10대 손자 등 3명 사상
입력 2024.06.24 (07:06)
수정 2024.06.2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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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0대 손자 1명이 숨지고 80대 노부부가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8시 30분쯤 전남 영광군 홍농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방 안에 있던 11살 손자가 숨지고, 80대 조부모가 어깨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난 직후 80대 노부부는 자력으로 대피했지만, 지체 장애가 있는 손자는 집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30분쯤 전남 영광군 홍농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방 안에 있던 11살 손자가 숨지고, 80대 조부모가 어깨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난 직후 80대 노부부는 자력으로 대피했지만, 지체 장애가 있는 손자는 집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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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광 주택서 불…10대 손자 등 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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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4 07:06:50
- 수정2024-06-24 07:15:05
전남 영광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0대 손자 1명이 숨지고 80대 노부부가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8시 30분쯤 전남 영광군 홍농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방 안에 있던 11살 손자가 숨지고, 80대 조부모가 어깨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난 직후 80대 노부부는 자력으로 대피했지만, 지체 장애가 있는 손자는 집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30분쯤 전남 영광군 홍농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방 안에 있던 11살 손자가 숨지고, 80대 조부모가 어깨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난 직후 80대 노부부는 자력으로 대피했지만, 지체 장애가 있는 손자는 집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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