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충청·남부지방에 비…황사비 가능성 있어
입력 2024.06.24 (09:57)
수정 2024.06.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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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로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오후에 남부지방에는 돌풍이 불거나 천둥, 번개가 치면서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과 대구, 경북 지역에 5에서 30, 강원 내륙과 산지, 충청과 전남에 5에서 20, 울산과 경남 내륙에 5에서 1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오늘 내리는 비에는 황사가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발생한 황사가 우리나라로 날아오고 있어 수도권과 충남은 오후에, 전남과 제주는 밤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올라가겠습니다.
정체전선은 모레 수요일부터 다시 북상하겠습니다.
모레 새벽에는 제주도에, 아침에는 남해안 지방에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금요일까지는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고, 주말에는 남부에 이어 중부지방에도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오전에 서해안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강릉, 광주가 28도, 대구 31도로 경상도 지역은 어제보다 1도에서 8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특히, 오후에 남부지방에는 돌풍이 불거나 천둥, 번개가 치면서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과 대구, 경북 지역에 5에서 30, 강원 내륙과 산지, 충청과 전남에 5에서 20, 울산과 경남 내륙에 5에서 1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오늘 내리는 비에는 황사가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발생한 황사가 우리나라로 날아오고 있어 수도권과 충남은 오후에, 전남과 제주는 밤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올라가겠습니다.
정체전선은 모레 수요일부터 다시 북상하겠습니다.
모레 새벽에는 제주도에, 아침에는 남해안 지방에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금요일까지는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고, 주말에는 남부에 이어 중부지방에도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오전에 서해안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강릉, 광주가 28도, 대구 31도로 경상도 지역은 어제보다 1도에서 8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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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0 날씨] 충청·남부지방에 비…황사비 가능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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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4 09:57:37
- 수정2024-06-24 10:02:59
오늘은 주로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오후에 남부지방에는 돌풍이 불거나 천둥, 번개가 치면서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과 대구, 경북 지역에 5에서 30, 강원 내륙과 산지, 충청과 전남에 5에서 20, 울산과 경남 내륙에 5에서 1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오늘 내리는 비에는 황사가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발생한 황사가 우리나라로 날아오고 있어 수도권과 충남은 오후에, 전남과 제주는 밤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올라가겠습니다.
정체전선은 모레 수요일부터 다시 북상하겠습니다.
모레 새벽에는 제주도에, 아침에는 남해안 지방에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금요일까지는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고, 주말에는 남부에 이어 중부지방에도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오전에 서해안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강릉, 광주가 28도, 대구 31도로 경상도 지역은 어제보다 1도에서 8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특히, 오후에 남부지방에는 돌풍이 불거나 천둥, 번개가 치면서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과 대구, 경북 지역에 5에서 30, 강원 내륙과 산지, 충청과 전남에 5에서 20, 울산과 경남 내륙에 5에서 1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오늘 내리는 비에는 황사가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발생한 황사가 우리나라로 날아오고 있어 수도권과 충남은 오후에, 전남과 제주는 밤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올라가겠습니다.
정체전선은 모레 수요일부터 다시 북상하겠습니다.
모레 새벽에는 제주도에, 아침에는 남해안 지방에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금요일까지는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고, 주말에는 남부에 이어 중부지방에도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오전에 서해안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강릉, 광주가 28도, 대구 31도로 경상도 지역은 어제보다 1도에서 8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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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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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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