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쪼개기 후원금 의혹’ 태영호 전 의원 소환
입력 2024.07.03 (17:10)
수정 2024.07.0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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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른바 '쪼개기 후원금' 의혹으로 고발된 태영호 전 국민의힘 의원을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태 전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본인 지역구에서 당선한 기초의원들로부터 정치후원금을 이른바 '쪼개기 수법'으로 받았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연간 1인당 후원금 법정 상한선인 5백만 원을 넘는 돈을 가족이나 지인 명의로 나눠 받았다는 혐의인데, 태 전 의원은 이를 전면 부인한 바 있습니다.
태 전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본인 지역구에서 당선한 기초의원들로부터 정치후원금을 이른바 '쪼개기 수법'으로 받았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연간 1인당 후원금 법정 상한선인 5백만 원을 넘는 돈을 가족이나 지인 명의로 나눠 받았다는 혐의인데, 태 전 의원은 이를 전면 부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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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 ‘쪼개기 후원금 의혹’ 태영호 전 의원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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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3 17:10:25
- 수정2024-07-03 17:15:27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른바 '쪼개기 후원금' 의혹으로 고발된 태영호 전 국민의힘 의원을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태 전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본인 지역구에서 당선한 기초의원들로부터 정치후원금을 이른바 '쪼개기 수법'으로 받았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연간 1인당 후원금 법정 상한선인 5백만 원을 넘는 돈을 가족이나 지인 명의로 나눠 받았다는 혐의인데, 태 전 의원은 이를 전면 부인한 바 있습니다.
태 전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본인 지역구에서 당선한 기초의원들로부터 정치후원금을 이른바 '쪼개기 수법'으로 받았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연간 1인당 후원금 법정 상한선인 5백만 원을 넘는 돈을 가족이나 지인 명의로 나눠 받았다는 혐의인데, 태 전 의원은 이를 전면 부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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