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지리산에서 멸종위기 생물 ‘대흥란’ 신규 서식지 발견

입력 2024.07.04 (12:26) 수정 2024.07.0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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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대흥란'의 신규 서식지가 발견됐습니다.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1일 자생식물 조사 과정에서 대흥란 6개가 피어난 서식지를 새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흥란은 전남 남해안과 전북, 경남 등 일부 지역에만 분포하는 희귀식물로, 무분별한 채취 등으로 개체수가 급격히 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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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지리산에서 멸종위기 생물 ‘대흥란’ 신규 서식지 발견
    • 입력 2024-07-04 12:26:45
    • 수정2024-07-04 12: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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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대흥란'의 신규 서식지가 발견됐습니다.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1일 자생식물 조사 과정에서 대흥란 6개가 피어난 서식지를 새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흥란은 전남 남해안과 전북, 경남 등 일부 지역에만 분포하는 희귀식물로, 무분별한 채취 등으로 개체수가 급격히 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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