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7.04 (18:59) 수정 2024.07.0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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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야당 주도로 본회의 통과

'해병대원 특검법'이 야당 주도로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무제한 토론 강제 종료에 항의하며 표결에 불참했고 내일로 예정됐던 22대 국회 개원식도 연기됐습니다.

윤 대통령, 방통위원장에 이진숙 지명

윤석열 대통령이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했습니다. 김홍일 전 위원장이 자진사퇴한 지 이틀만으로, 대통령실은 방송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첫 조사…“급발진 주장”

9명의 사망자를 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차 모 씨에 대한 첫 경찰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차 씨는 "사고 당시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딱딱했다"며 차량 상태 이상에 따른 급발진을 주장했습니다.

환자들 거리 나왔다…“명분 없는 휴진 철회”

90여 개 환자단체가 서울 도심에서 명분 없는 휴진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오늘부터 진료 축소에 들어간 가운데 병원 측은 큰 혼란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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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야당 주도로 본회의 통과

'해병대원 특검법'이 야당 주도로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무제한 토론 강제 종료에 항의하며 표결에 불참했고 내일로 예정됐던 22대 국회 개원식도 연기됐습니다.

윤 대통령, 방통위원장에 이진숙 지명

윤석열 대통령이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했습니다. 김홍일 전 위원장이 자진사퇴한 지 이틀만으로, 대통령실은 방송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첫 조사…“급발진 주장”

9명의 사망자를 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차 모 씨에 대한 첫 경찰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차 씨는 "사고 당시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딱딱했다"며 차량 상태 이상에 따른 급발진을 주장했습니다.

환자들 거리 나왔다…“명분 없는 휴진 철회”

90여 개 환자단체가 서울 도심에서 명분 없는 휴진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오늘부터 진료 축소에 들어간 가운데 병원 측은 큰 혼란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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