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시험을 마치고 물놀이 갔던 중학생 한 명이 물에 빠져 숨진 안타까운 사고 내용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전남 목포시 죽교동 인근 해상에서 기말고사를 마치고 물놀이를 즐기던 중학생 10명 가운데 1명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해양경찰과 함께 실종자 수색에 나섰는데요.
해안가로부터 30미터 떨어진 수심 3.5미터 지점에서 심정지 상태의 남학생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목포해경은 수영 미숙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50분쯤엔 경북 울진군 광비1터널 인근을 달리던 5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고속버스 뒷부분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50대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2명도 가벼운 상처를 입었는데요.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새벽 1시 40분쯤엔 전북 완주군 호남고속도로 삼례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16톤 화물차가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불이 붙었는데요.
차량과 적재된 의약품을 전부 태워 3억 7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는 무사히 대피했는데요.
사고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시험을 마치고 물놀이 갔던 중학생 한 명이 물에 빠져 숨진 안타까운 사고 내용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전남 목포시 죽교동 인근 해상에서 기말고사를 마치고 물놀이를 즐기던 중학생 10명 가운데 1명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해양경찰과 함께 실종자 수색에 나섰는데요.
해안가로부터 30미터 떨어진 수심 3.5미터 지점에서 심정지 상태의 남학생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목포해경은 수영 미숙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50분쯤엔 경북 울진군 광비1터널 인근을 달리던 5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고속버스 뒷부분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50대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2명도 가벼운 상처를 입었는데요.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새벽 1시 40분쯤엔 전북 완주군 호남고속도로 삼례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16톤 화물차가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불이 붙었는데요.
차량과 적재된 의약품을 전부 태워 3억 7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는 무사히 대피했는데요.
사고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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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4-07-04 23:35:38
- 수정2024-07-04 23:54:36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시험을 마치고 물놀이 갔던 중학생 한 명이 물에 빠져 숨진 안타까운 사고 내용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전남 목포시 죽교동 인근 해상에서 기말고사를 마치고 물놀이를 즐기던 중학생 10명 가운데 1명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해양경찰과 함께 실종자 수색에 나섰는데요.
해안가로부터 30미터 떨어진 수심 3.5미터 지점에서 심정지 상태의 남학생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목포해경은 수영 미숙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50분쯤엔 경북 울진군 광비1터널 인근을 달리던 5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고속버스 뒷부분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50대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2명도 가벼운 상처를 입었는데요.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새벽 1시 40분쯤엔 전북 완주군 호남고속도로 삼례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16톤 화물차가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불이 붙었는데요.
차량과 적재된 의약품을 전부 태워 3억 7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는 무사히 대피했는데요.
사고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시험을 마치고 물놀이 갔던 중학생 한 명이 물에 빠져 숨진 안타까운 사고 내용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전남 목포시 죽교동 인근 해상에서 기말고사를 마치고 물놀이를 즐기던 중학생 10명 가운데 1명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해양경찰과 함께 실종자 수색에 나섰는데요.
해안가로부터 30미터 떨어진 수심 3.5미터 지점에서 심정지 상태의 남학생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목포해경은 수영 미숙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50분쯤엔 경북 울진군 광비1터널 인근을 달리던 5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고속버스 뒷부분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50대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2명도 가벼운 상처를 입었는데요.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새벽 1시 40분쯤엔 전북 완주군 호남고속도로 삼례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16톤 화물차가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불이 붙었는데요.
차량과 적재된 의약품을 전부 태워 3억 7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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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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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일 기자 hik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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