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중국, 대한해협서 태평양 합동 순찰”

입력 2024.07.05 (06:16) 수정 2024.07.05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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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중국이 어제(4일) 제주도 인근 대한해협에서 합동 순찰을 했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이 러시아 태평양함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태평양함대는 성명에서 "호위함 소베르센니함이 러시아·중국 아시아태평양 합동 해상 순찰을 시작하기 위해 제주도 인근 대한해협의 중국 해군 군함과 약속한 지점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순찰 기간 양국 해군이 대잠·대공 방어와 수색·구조 작전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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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중국, 대한해협서 태평양 합동 순찰”
    • 입력 2024-07-05 06:16:56
    • 수정2024-07-05 06: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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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중국이 어제(4일) 제주도 인근 대한해협에서 합동 순찰을 했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이 러시아 태평양함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태평양함대는 성명에서 "호위함 소베르센니함이 러시아·중국 아시아태평양 합동 해상 순찰을 시작하기 위해 제주도 인근 대한해협의 중국 해군 군함과 약속한 지점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순찰 기간 양국 해군이 대잠·대공 방어와 수색·구조 작전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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