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하마스와 휴전 협상에 대표단 파견 승인”

입력 2024.07.05 (07:13) 수정 2024.07.0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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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하마스와 휴전·인질 협상에 대표단 파견을 승인했다고 일간 하레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협상단 파견을 승인하면서도 모든 전쟁 목표가 달성돼야 전쟁이 끝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협상팀에게 재차 확인시켰다고 이스라엘 관리가 전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 총리실은 정보기관, 모사드가 주도하는 협상팀이 중재국들로부터 하마스 측의 새로운 휴전안을 받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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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타냐후, 하마스와 휴전 협상에 대표단 파견 승인”
    • 입력 2024-07-05 07:13:24
    • 수정2024-07-05 07: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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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하마스와 휴전·인질 협상에 대표단 파견을 승인했다고 일간 하레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협상단 파견을 승인하면서도 모든 전쟁 목표가 달성돼야 전쟁이 끝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협상팀에게 재차 확인시켰다고 이스라엘 관리가 전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 총리실은 정보기관, 모사드가 주도하는 협상팀이 중재국들로부터 하마스 측의 새로운 휴전안을 받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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