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터널 안 차량 화재로 팔십여 명이 급히 탈출한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후 2시 20분쯤 경기도 의왕시 제2경인고속도로 터널에서 화재 사고가 났습니다.
성남 방향 청계산 삼 터널 입구에서 육백 미터즘 되는 지점을 달리던 에스유브이에 불이 난 건데요.
터널에 연기가 퍼지자 불난 차의 탑승객 네 명을 포함해 팔십여 명이 차를 버리고 터널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이 중 세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다행히 이십 분 만에 큰불이 잡혀 불난 차만 모두 타고, 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에스유브이 운전자는 보닛에서 연기가 나 차를 멈추고 대피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오후 세 시, 경남 함안의 한 펜션에 불이 났습니다.
산속이라 헬기가 투입됐고 오십 분 만에 큰불을 잡았는데요.
투숙객 아홉 명은 무사히 대피했지만, 펜션 건물 구십 제곱미터가 모두 탔습니다.
불은 보일러실 전기설비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전 열한 시쯤, 강원도 평창에서 좌회전하던 일 톤 화물차와 직진하던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의 운전자와 동승객 등 네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신호 위반 가능성을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터널 안 차량 화재로 팔십여 명이 급히 탈출한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후 2시 20분쯤 경기도 의왕시 제2경인고속도로 터널에서 화재 사고가 났습니다.
성남 방향 청계산 삼 터널 입구에서 육백 미터즘 되는 지점을 달리던 에스유브이에 불이 난 건데요.
터널에 연기가 퍼지자 불난 차의 탑승객 네 명을 포함해 팔십여 명이 차를 버리고 터널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이 중 세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다행히 이십 분 만에 큰불이 잡혀 불난 차만 모두 타고, 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에스유브이 운전자는 보닛에서 연기가 나 차를 멈추고 대피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오후 세 시, 경남 함안의 한 펜션에 불이 났습니다.
산속이라 헬기가 투입됐고 오십 분 만에 큰불을 잡았는데요.
투숙객 아홉 명은 무사히 대피했지만, 펜션 건물 구십 제곱미터가 모두 탔습니다.
불은 보일러실 전기설비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전 열한 시쯤, 강원도 평창에서 좌회전하던 일 톤 화물차와 직진하던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의 운전자와 동승객 등 네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신호 위반 가능성을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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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4-07-05 23:32:11
- 수정2024-07-05 23:35:18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터널 안 차량 화재로 팔십여 명이 급히 탈출한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후 2시 20분쯤 경기도 의왕시 제2경인고속도로 터널에서 화재 사고가 났습니다.
성남 방향 청계산 삼 터널 입구에서 육백 미터즘 되는 지점을 달리던 에스유브이에 불이 난 건데요.
터널에 연기가 퍼지자 불난 차의 탑승객 네 명을 포함해 팔십여 명이 차를 버리고 터널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이 중 세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다행히 이십 분 만에 큰불이 잡혀 불난 차만 모두 타고, 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에스유브이 운전자는 보닛에서 연기가 나 차를 멈추고 대피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오후 세 시, 경남 함안의 한 펜션에 불이 났습니다.
산속이라 헬기가 투입됐고 오십 분 만에 큰불을 잡았는데요.
투숙객 아홉 명은 무사히 대피했지만, 펜션 건물 구십 제곱미터가 모두 탔습니다.
불은 보일러실 전기설비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전 열한 시쯤, 강원도 평창에서 좌회전하던 일 톤 화물차와 직진하던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의 운전자와 동승객 등 네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신호 위반 가능성을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터널 안 차량 화재로 팔십여 명이 급히 탈출한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후 2시 20분쯤 경기도 의왕시 제2경인고속도로 터널에서 화재 사고가 났습니다.
성남 방향 청계산 삼 터널 입구에서 육백 미터즘 되는 지점을 달리던 에스유브이에 불이 난 건데요.
터널에 연기가 퍼지자 불난 차의 탑승객 네 명을 포함해 팔십여 명이 차를 버리고 터널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이 중 세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다행히 이십 분 만에 큰불이 잡혀 불난 차만 모두 타고, 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에스유브이 운전자는 보닛에서 연기가 나 차를 멈추고 대피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오후 세 시, 경남 함안의 한 펜션에 불이 났습니다.
산속이라 헬기가 투입됐고 오십 분 만에 큰불을 잡았는데요.
투숙객 아홉 명은 무사히 대피했지만, 펜션 건물 구십 제곱미터가 모두 탔습니다.
불은 보일러실 전기설비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전 열한 시쯤, 강원도 평창에서 좌회전하던 일 톤 화물차와 직진하던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의 운전자와 동승객 등 네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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