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곳곳 홍수특보…주민 한때 고립 구조

입력 2024.07.08 (10:02) 수정 2024.07.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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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는 경북 북부 낙동강 수계 곳곳에 홍수특보가 발령되고 일부 주민이 고립되기도 했습니다.

낙동강홍수통제소는 오늘 새벽 4시를 기해 경북 영양군 청암교에 홍수경보를, 상주시 후천교 지점과 화계교 지점, 이안교 지점에 각각 홍수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 위리와 대곡리 마을 주민 19명이 고립됐다가 8명은 구조, 11명은 대피했습니다.

또 안동시 남후면과 와룡면에서 주민 2명이 각각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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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 곳곳 홍수특보…주민 한때 고립 구조
    • 입력 2024-07-08 10:02:55
    • 수정2024-07-08 10: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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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는 경북 북부 낙동강 수계 곳곳에 홍수특보가 발령되고 일부 주민이 고립되기도 했습니다.

낙동강홍수통제소는 오늘 새벽 4시를 기해 경북 영양군 청암교에 홍수경보를, 상주시 후천교 지점과 화계교 지점, 이안교 지점에 각각 홍수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 위리와 대곡리 마을 주민 19명이 고립됐다가 8명은 구조, 11명은 대피했습니다.

또 안동시 남후면과 와룡면에서 주민 2명이 각각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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