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오늘 출국

입력 2024.07.08 (10:11) 수정 2024.07.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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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2024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8일) 출국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022년부터 취임 이후 3년 연속으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미국 하와이의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하고 이후 워싱턴DC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에서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에 대해 강력한 메시지를 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나토 동맹국들과 인도태평양 파트너 국가인 일본·호주·뉴질랜드와의 협력 방안도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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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2024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8일) 출국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022년부터 취임 이후 3년 연속으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미국 하와이의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하고 이후 워싱턴DC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에서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에 대해 강력한 메시지를 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나토 동맹국들과 인도태평양 파트너 국가인 일본·호주·뉴질랜드와의 협력 방안도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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