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강풍에 휩쓸린 모녀 구했다…“인류애 느껴졌다” 쏟아진 찬사
입력 2024.07.08 (20:49)
수정 2024.07.0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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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한쪽 천막을 치고 사람들이 무언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불어닥친 바람에, 거대한 풍선도 천막도 맥없이 날아가 버리는데요.
이를 피하려고 건물 쪽으로 향하던 한 모녀가 바람에 휩쓸려 미끄러지고 마는데요.
이를 본 한 남성과 주변의 여성이 다가가 이들을 무사히 데리고 옵니다.
중국 산둥성에서 지난달 말, CCTV에 포착된 영상으로, 영상 속 남성은 쇼핑몰의 경비원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전했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이들의 행동이 놀랍다며 인류애를 보여준다고 칭찬했고요.
해당 쇼핑몰에선 경비원에게 감사의 표시로 500위안, 우리 돈 약 9만 4천 원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불어닥친 바람에, 거대한 풍선도 천막도 맥없이 날아가 버리는데요.
이를 피하려고 건물 쪽으로 향하던 한 모녀가 바람에 휩쓸려 미끄러지고 마는데요.
이를 본 한 남성과 주변의 여성이 다가가 이들을 무사히 데리고 옵니다.
중국 산둥성에서 지난달 말, CCTV에 포착된 영상으로, 영상 속 남성은 쇼핑몰의 경비원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전했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이들의 행동이 놀랍다며 인류애를 보여준다고 칭찬했고요.
해당 쇼핑몰에선 경비원에게 감사의 표시로 500위안, 우리 돈 약 9만 4천 원을 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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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강풍에 휩쓸린 모녀 구했다…“인류애 느껴졌다” 쏟아진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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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8 20:49:09
- 수정2024-07-08 20:57:01
주차장 한쪽 천막을 치고 사람들이 무언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불어닥친 바람에, 거대한 풍선도 천막도 맥없이 날아가 버리는데요.
이를 피하려고 건물 쪽으로 향하던 한 모녀가 바람에 휩쓸려 미끄러지고 마는데요.
이를 본 한 남성과 주변의 여성이 다가가 이들을 무사히 데리고 옵니다.
중국 산둥성에서 지난달 말, CCTV에 포착된 영상으로, 영상 속 남성은 쇼핑몰의 경비원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전했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이들의 행동이 놀랍다며 인류애를 보여준다고 칭찬했고요.
해당 쇼핑몰에선 경비원에게 감사의 표시로 500위안, 우리 돈 약 9만 4천 원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불어닥친 바람에, 거대한 풍선도 천막도 맥없이 날아가 버리는데요.
이를 피하려고 건물 쪽으로 향하던 한 모녀가 바람에 휩쓸려 미끄러지고 마는데요.
이를 본 한 남성과 주변의 여성이 다가가 이들을 무사히 데리고 옵니다.
중국 산둥성에서 지난달 말, CCTV에 포착된 영상으로, 영상 속 남성은 쇼핑몰의 경비원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전했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이들의 행동이 놀랍다며 인류애를 보여준다고 칭찬했고요.
해당 쇼핑몰에선 경비원에게 감사의 표시로 500위안, 우리 돈 약 9만 4천 원을 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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