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경부선 등 곳곳 일반열차 운행 중지

입력 2024.07.10 (17:05) 수정 2024.07.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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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고,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했습니다.

코레일과 국토교통부는 오늘 오후 3시 현재 경부선 대전과 동대구 사이 구간과 호남선 서대전부터 익산까지의 일반열차가 운행을 멈춘 상태로 오늘 밤 12시까지 운행을 중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천안과 익산 사이 장항선 전 구간이 운행을 멈춰 오후 6시 이후 재개 예정이며, 김천부터 영천사이 경북선 전 구간은 오늘 하루종일 운행을 멈춥니다.

하늘길도 막혀 오늘 오전 11시 기준 전국 14개 국내 공항에서 총 25편의 항공편이 결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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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로 경부선 등 곳곳 일반열차 운행 중지
    • 입력 2024-07-10 17:05:55
    • 수정2024-07-10 17: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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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고,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했습니다.

코레일과 국토교통부는 오늘 오후 3시 현재 경부선 대전과 동대구 사이 구간과 호남선 서대전부터 익산까지의 일반열차가 운행을 멈춘 상태로 오늘 밤 12시까지 운행을 중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천안과 익산 사이 장항선 전 구간이 운행을 멈춰 오후 6시 이후 재개 예정이며, 김천부터 영천사이 경북선 전 구간은 오늘 하루종일 운행을 멈춥니다.

하늘길도 막혀 오늘 오전 11시 기준 전국 14개 국내 공항에서 총 25편의 항공편이 결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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