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13,000개 넓이 농작물·차 1,500대 침수
입력 2024.07.11 (17:04)
수정 2024.07.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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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축구장 13,000개 넓이의 농작물이 물에 잠겼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농작물 침수 면적이 어제 오후 6시 기준 9천522㏊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작물 피해가 가장 큰 곳은 충남이고, 경북, 전북이 뒤를 이었습니다.
침수 피해를 본 차량은 천 5백여 대로 143억 원 상당의 손해가 발생한 것으로 손해보험업계는 추정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농작물 침수 면적이 어제 오후 6시 기준 9천522㏊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작물 피해가 가장 큰 곳은 충남이고, 경북, 전북이 뒤를 이었습니다.
침수 피해를 본 차량은 천 5백여 대로 143억 원 상당의 손해가 발생한 것으로 손해보험업계는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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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장 13,000개 넓이 농작물·차 1,500대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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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1 17:04:44
- 수정2024-07-11 17:10:31
지난 7일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축구장 13,000개 넓이의 농작물이 물에 잠겼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농작물 침수 면적이 어제 오후 6시 기준 9천522㏊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작물 피해가 가장 큰 곳은 충남이고, 경북, 전북이 뒤를 이었습니다.
침수 피해를 본 차량은 천 5백여 대로 143억 원 상당의 손해가 발생한 것으로 손해보험업계는 추정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농작물 침수 면적이 어제 오후 6시 기준 9천522㏊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작물 피해가 가장 큰 곳은 충남이고, 경북, 전북이 뒤를 이었습니다.
침수 피해를 본 차량은 천 5백여 대로 143억 원 상당의 손해가 발생한 것으로 손해보험업계는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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