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까지 나라살림 74.4조 원 적자…역대 2번째
입력 2024.07.11 (17:07)
수정 2024.07.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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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5월까지 실질적인 나라 살림살이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가 74조 원대를 기록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7월호'에서 5월까지 통합재정수지는 52조 2천억 원이며,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 수지를 뺀 관리재정수지는 74조 4천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기준으로 이같은 적자액은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7월호'에서 5월까지 통합재정수지는 52조 2천억 원이며,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 수지를 뺀 관리재정수지는 74조 4천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기준으로 이같은 적자액은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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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까지 나라살림 74.4조 원 적자…역대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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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1 17:07:31
- 수정2024-07-11 17:12:27
올해 들어 5월까지 실질적인 나라 살림살이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가 74조 원대를 기록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7월호'에서 5월까지 통합재정수지는 52조 2천억 원이며,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 수지를 뺀 관리재정수지는 74조 4천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기준으로 이같은 적자액은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7월호'에서 5월까지 통합재정수지는 52조 2천억 원이며,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 수지를 뺀 관리재정수지는 74조 4천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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