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호우 속 실종됐던 대학생 숨진 채 발견
입력 2024.07.12 (17:13)
수정 2024.07.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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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호우 당시 전북 익산에서 실종된 22살 대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오늘 오전 11시쯤 실종 추정 지점에서 2.7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춘포면 창평교 인근 익산천에서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학생은 그제 새벽 4시쯤 익산시 금마면에서 동아리 모임을 하다 펜션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불어난 물에 휩쓸렸을 가능성을 포함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과 소방은 오늘 오전 11시쯤 실종 추정 지점에서 2.7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춘포면 창평교 인근 익산천에서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학생은 그제 새벽 4시쯤 익산시 금마면에서 동아리 모임을 하다 펜션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불어난 물에 휩쓸렸을 가능성을 포함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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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서 호우 속 실종됐던 대학생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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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2 17:13:18
- 수정2024-07-12 17:18:39
이번 집중호우 당시 전북 익산에서 실종된 22살 대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오늘 오전 11시쯤 실종 추정 지점에서 2.7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춘포면 창평교 인근 익산천에서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학생은 그제 새벽 4시쯤 익산시 금마면에서 동아리 모임을 하다 펜션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불어난 물에 휩쓸렸을 가능성을 포함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과 소방은 오늘 오전 11시쯤 실종 추정 지점에서 2.7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춘포면 창평교 인근 익산천에서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학생은 그제 새벽 4시쯤 익산시 금마면에서 동아리 모임을 하다 펜션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불어난 물에 휩쓸렸을 가능성을 포함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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