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핵 자산 ‘한반도 상시 임무’ 문서화 명시
한미 두 나라가 전시는 물론 평시에도 한반도 임무를 위해 미국의 핵 자산을 상시 배정해두기로 했습니다. 이런 지침이 문서화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양자 회담에서 승인됐습니다.
‘불법 대북송금’ 김성태 1심 실형
8백만 달러 불법 대북송금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온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심에서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거액의 자금을 북에 전달해 외교·안보상 문제를 일으켰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취업청탁 의혹’ 노영민·김현미 압수수색
검찰이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민간 회사 취업 과정에 부당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37년 만에 ‘1만 원 시대’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70원, 1.7% 오른 1시간에 만 3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1988년 제도 도입 이후 37년 만에 처음으로 '만 원 시대'가 열렸지만, 인상률은 역대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한미 두 나라가 전시는 물론 평시에도 한반도 임무를 위해 미국의 핵 자산을 상시 배정해두기로 했습니다. 이런 지침이 문서화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양자 회담에서 승인됐습니다.
‘불법 대북송금’ 김성태 1심 실형
8백만 달러 불법 대북송금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온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심에서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거액의 자금을 북에 전달해 외교·안보상 문제를 일으켰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취업청탁 의혹’ 노영민·김현미 압수수색
검찰이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민간 회사 취업 과정에 부당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37년 만에 ‘1만 원 시대’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70원, 1.7% 오른 1시간에 만 3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1988년 제도 도입 이후 37년 만에 처음으로 '만 원 시대'가 열렸지만, 인상률은 역대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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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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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2 18:59:31
- 수정2024-07-12 19:06:10
미 핵 자산 ‘한반도 상시 임무’ 문서화 명시
한미 두 나라가 전시는 물론 평시에도 한반도 임무를 위해 미국의 핵 자산을 상시 배정해두기로 했습니다. 이런 지침이 문서화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양자 회담에서 승인됐습니다.
‘불법 대북송금’ 김성태 1심 실형
8백만 달러 불법 대북송금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온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심에서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거액의 자금을 북에 전달해 외교·안보상 문제를 일으켰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취업청탁 의혹’ 노영민·김현미 압수수색
검찰이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민간 회사 취업 과정에 부당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37년 만에 ‘1만 원 시대’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70원, 1.7% 오른 1시간에 만 3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1988년 제도 도입 이후 37년 만에 처음으로 '만 원 시대'가 열렸지만, 인상률은 역대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한미 두 나라가 전시는 물론 평시에도 한반도 임무를 위해 미국의 핵 자산을 상시 배정해두기로 했습니다. 이런 지침이 문서화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양자 회담에서 승인됐습니다.
‘불법 대북송금’ 김성태 1심 실형
8백만 달러 불법 대북송금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온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심에서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거액의 자금을 북에 전달해 외교·안보상 문제를 일으켰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취업청탁 의혹’ 노영민·김현미 압수수색
검찰이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민간 회사 취업 과정에 부당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37년 만에 ‘1만 원 시대’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70원, 1.7% 오른 1시간에 만 3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1988년 제도 도입 이후 37년 만에 처음으로 '만 원 시대'가 열렸지만, 인상률은 역대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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