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강한 소나기…내일, 전국 곳곳 장맛비

입력 2024.07.15 (14:08) 수정 2024.07.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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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은 30.5도까지 올랐습니다.

수도권과 영서, 충청과 호남 등 서쪽 지역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오후에 서울과 대전, 광주의 낮 기온 31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온열 질환에 주의해야 합니다.

정체전선이 다시 올라오면서 제주도엔 비가 오고 있고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에도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제주도엔 30에서 80 전남과 경남엔 10에서 40, 최대 60, 영동에도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 불안정으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춘천 30도, 부산 27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남해안에 최대 80밀리미터 이상, 중부지방은 모레까지 최대 1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예상돼 대비해야 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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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강한 소나기…내일, 전국 곳곳 장맛비
    • 입력 2024-07-15 14:08:11
    • 수정2024-07-15 14:11:49
    뉴스2
현재 서울은 30.5도까지 올랐습니다.

수도권과 영서, 충청과 호남 등 서쪽 지역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오후에 서울과 대전, 광주의 낮 기온 31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온열 질환에 주의해야 합니다.

정체전선이 다시 올라오면서 제주도엔 비가 오고 있고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에도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제주도엔 30에서 80 전남과 경남엔 10에서 40, 최대 60, 영동에도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 불안정으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춘천 30도, 부산 27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남해안에 최대 80밀리미터 이상, 중부지방은 모레까지 최대 1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예상돼 대비해야 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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