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수수료 인상 철회 촉구
입력 2024.07.15 (17:25)
수정 2024.07.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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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라이더와 외식업주·소비자 단체들이 오늘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개 수수료 인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자영업자들이 부담해야 할 수수료가 44% 늘어나게 된다"며 "배달의민족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배달의민족은 외식업주가 내는 수수료를 다음 달 9일부터 음식값의 9.8%로 3%포인트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자영업자들이 부담해야 할 수수료가 44% 늘어나게 된다"며 "배달의민족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배달의민족은 외식업주가 내는 수수료를 다음 달 9일부터 음식값의 9.8%로 3%포인트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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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의민족’ 수수료 인상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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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5 17:25:01
- 수정2024-07-15 17:28:33
배달 라이더와 외식업주·소비자 단체들이 오늘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개 수수료 인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자영업자들이 부담해야 할 수수료가 44% 늘어나게 된다"며 "배달의민족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배달의민족은 외식업주가 내는 수수료를 다음 달 9일부터 음식값의 9.8%로 3%포인트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자영업자들이 부담해야 할 수수료가 44% 늘어나게 된다"며 "배달의민족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배달의민족은 외식업주가 내는 수수료를 다음 달 9일부터 음식값의 9.8%로 3%포인트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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