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전남 남해안 집중 호우 피해…정체 전선 북상 외
입력 2024.07.16 (12:31)
수정 2024.07.1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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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전남 남해안에 시간당 1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고, 낙뢰로 인한 정전으로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정체전선은 계속 북상해 곳에 따라 내일까지 많은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습니다.
여야, ‘고가 가방 해명’·‘검찰총장 증인’ 공방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가 고가 가방 의혹을 직접 해명하라고 촉구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검찰총장을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하려는 것을 비판했습니다.
소액 대출 미끼 ‘휴대전화 깡’ 150여 명 검거
소액 대출을 미끼로 휴대전화를 개통시킨 뒤 유심을 빼돌려 사기조직에 유통하는 등의 방법으로 수십억 원을 챙긴 150여 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유통된 170여 개 불법 유심은 실제로 각종 사기범죄에 이용돼 사기 피해액이 339억 원에 달했습니다.
드러난 ‘경호 실패’…트럼프, 후보 공식 지명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과 관련해 비밀 경호국이 저격 장소의 위험성을 알고도 직접 수색하지 않는 등 경호의 허점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피격 사건 이틀 만에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됐습니다.
여야, ‘고가 가방 해명’·‘검찰총장 증인’ 공방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가 고가 가방 의혹을 직접 해명하라고 촉구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검찰총장을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하려는 것을 비판했습니다.
소액 대출 미끼 ‘휴대전화 깡’ 150여 명 검거
소액 대출을 미끼로 휴대전화를 개통시킨 뒤 유심을 빼돌려 사기조직에 유통하는 등의 방법으로 수십억 원을 챙긴 150여 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유통된 170여 개 불법 유심은 실제로 각종 사기범죄에 이용돼 사기 피해액이 339억 원에 달했습니다.
드러난 ‘경호 실패’…트럼프, 후보 공식 지명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과 관련해 비밀 경호국이 저격 장소의 위험성을 알고도 직접 수색하지 않는 등 경호의 허점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피격 사건 이틀 만에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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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전남 남해안에 시간당 1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고, 낙뢰로 인한 정전으로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정체전선은 계속 북상해 곳에 따라 내일까지 많은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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