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7.16 (18:59) 수정 2024.07.16 (19: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남 남해안 호우 피해…중부 많은 비 예보

오늘 새벽 전남 남해안에 150mm 안팎의 비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났습니다. 밤새 남해안의 빗줄기는 약해지겠지만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최대 250mm의 폭우가 예고됐습니다.

트럼프, 39세 밴스 부통령 후보 지명

총격을 당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됐습니다. 부통령 후보로는 강경 보수로 알려진 30대 제이디 밴스 상원의원이 낙점됐습니다.

오리고기 먹은 4명 중태…“농약 성분 검출”

초복인 어제 경북 봉화군의 한 식당에서 오리고기를 나눠 먹은 경로당 회원 4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이들의 위 세척액을 분석한 결과 농약 성분이 나오면서 경찰이 범죄 혐의를 잡고 수사를 확대했습니다.

필리핀 가사 관리사 9월부터 업무 시작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이 시작되면서 필리핀 가사도우미 100명이 9월 중 서울 가정에 배치됩니다. 돌봄 부담을 덜겠단 취지로, 비용은 하루 4시간 기준으로 한 달 119만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24-07-16 18:59:09
    • 수정2024-07-16 19:03:39
    뉴스 7
전남 남해안 호우 피해…중부 많은 비 예보

오늘 새벽 전남 남해안에 150mm 안팎의 비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났습니다. 밤새 남해안의 빗줄기는 약해지겠지만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최대 250mm의 폭우가 예고됐습니다.

트럼프, 39세 밴스 부통령 후보 지명

총격을 당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됐습니다. 부통령 후보로는 강경 보수로 알려진 30대 제이디 밴스 상원의원이 낙점됐습니다.

오리고기 먹은 4명 중태…“농약 성분 검출”

초복인 어제 경북 봉화군의 한 식당에서 오리고기를 나눠 먹은 경로당 회원 4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이들의 위 세척액을 분석한 결과 농약 성분이 나오면서 경찰이 범죄 혐의를 잡고 수사를 확대했습니다.

필리핀 가사 관리사 9월부터 업무 시작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이 시작되면서 필리핀 가사도우미 100명이 9월 중 서울 가정에 배치됩니다. 돌봄 부담을 덜겠단 취지로, 비용은 하루 4시간 기준으로 한 달 119만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