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 쿠바 주재 고위급 외교관 작년 말 탈북
입력 2024.07.16 (19:34)
수정 2024.07.1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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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전 쿠바 주재 고위급 외교관이 탈북해 한국에 정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 대사관 정치 담당 참사는 지난해 11월 초 아내와 자녀를 데리고 탈북해 한국에 정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리 전 참사는 국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상급 간부의 뇌물 요구와 북한 당국이 자신의 질병 치료를 거부한 일을 탈북 동기라고 밝혔습니다.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 대사관 정치 담당 참사는 지난해 11월 초 아내와 자녀를 데리고 탈북해 한국에 정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리 전 참사는 국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상급 간부의 뇌물 요구와 북한 당국이 자신의 질병 치료를 거부한 일을 탈북 동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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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전 쿠바 주재 고위급 외교관 작년 말 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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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6 19:34:56
- 수정2024-07-16 19:40:36
북한의 전 쿠바 주재 고위급 외교관이 탈북해 한국에 정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 대사관 정치 담당 참사는 지난해 11월 초 아내와 자녀를 데리고 탈북해 한국에 정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리 전 참사는 국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상급 간부의 뇌물 요구와 북한 당국이 자신의 질병 치료를 거부한 일을 탈북 동기라고 밝혔습니다.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 대사관 정치 담당 참사는 지난해 11월 초 아내와 자녀를 데리고 탈북해 한국에 정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리 전 참사는 국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상급 간부의 뇌물 요구와 북한 당국이 자신의 질병 치료를 거부한 일을 탈북 동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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