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건물 철거 현장에서 작업자가 매몰돼 숨진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후 두 시 사십 분, 경기도 성남의 성호시장에서 건물 철거 작업 중 벽 한쪽이 무너지면서 사십 대 작업자 한 명이 매몰됐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중장비를 동원해 구조에 나섰고, 2시간 만에 흙더미 아래서 작업자를 발견했는데요.
안타깝게도 숨진 뒤였습니다.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정이 조금 지난 시각, 서울 송파구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형 인명 피해를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한 시간 이십여 분 만에 불을 껐는데요.
투숙객과 직원 서른한 명이 구조됐고, 이 중 일곱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난 삼 층 객실을 중심으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비슷한 시각, 광주 남구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
주차된 승용차 앞쪽에서 연기가 나더니 불길이 치솟습니다.
주민들이 초진을 도운 덕에 불은 십 분 만에 차만 태우고 진화됐는데요.
엔진룸의 전기적 문제로 인한 화재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박철식
오늘은 건물 철거 현장에서 작업자가 매몰돼 숨진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후 두 시 사십 분, 경기도 성남의 성호시장에서 건물 철거 작업 중 벽 한쪽이 무너지면서 사십 대 작업자 한 명이 매몰됐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중장비를 동원해 구조에 나섰고, 2시간 만에 흙더미 아래서 작업자를 발견했는데요.
안타깝게도 숨진 뒤였습니다.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정이 조금 지난 시각, 서울 송파구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형 인명 피해를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한 시간 이십여 분 만에 불을 껐는데요.
투숙객과 직원 서른한 명이 구조됐고, 이 중 일곱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난 삼 층 객실을 중심으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비슷한 시각, 광주 남구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
주차된 승용차 앞쪽에서 연기가 나더니 불길이 치솟습니다.
주민들이 초진을 도운 덕에 불은 십 분 만에 차만 태우고 진화됐는데요.
엔진룸의 전기적 문제로 인한 화재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박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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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4-07-16 23:31:56
- 수정2024-07-16 23:37:56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건물 철거 현장에서 작업자가 매몰돼 숨진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후 두 시 사십 분, 경기도 성남의 성호시장에서 건물 철거 작업 중 벽 한쪽이 무너지면서 사십 대 작업자 한 명이 매몰됐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중장비를 동원해 구조에 나섰고, 2시간 만에 흙더미 아래서 작업자를 발견했는데요.
안타깝게도 숨진 뒤였습니다.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정이 조금 지난 시각, 서울 송파구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형 인명 피해를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한 시간 이십여 분 만에 불을 껐는데요.
투숙객과 직원 서른한 명이 구조됐고, 이 중 일곱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난 삼 층 객실을 중심으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비슷한 시각, 광주 남구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
주차된 승용차 앞쪽에서 연기가 나더니 불길이 치솟습니다.
주민들이 초진을 도운 덕에 불은 십 분 만에 차만 태우고 진화됐는데요.
엔진룸의 전기적 문제로 인한 화재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박철식
오늘은 건물 철거 현장에서 작업자가 매몰돼 숨진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후 두 시 사십 분, 경기도 성남의 성호시장에서 건물 철거 작업 중 벽 한쪽이 무너지면서 사십 대 작업자 한 명이 매몰됐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중장비를 동원해 구조에 나섰고, 2시간 만에 흙더미 아래서 작업자를 발견했는데요.
안타깝게도 숨진 뒤였습니다.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정이 조금 지난 시각, 서울 송파구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형 인명 피해를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한 시간 이십여 분 만에 불을 껐는데요.
투숙객과 직원 서른한 명이 구조됐고, 이 중 일곱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난 삼 층 객실을 중심으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비슷한 시각, 광주 남구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
주차된 승용차 앞쪽에서 연기가 나더니 불길이 치솟습니다.
주민들이 초진을 도운 덕에 불은 십 분 만에 차만 태우고 진화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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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박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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