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기준 중위소득 6.42%↑…역대 최대폭
입력 2024.07.25 (17:07)
수정 2024.07.25 (17: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년 중위소득이 올해보다 6.42% 인상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5일) 2025년도 기준 중위소득과 급여별 선정기준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도 중위소득은 4인 가구를 기준으로 올해보다 6.42% 인상된 609만 7,773원으로 결정됐습니다.
확정된 기준 중위소득은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비롯해 74개 정부 복지사업의 선정 기준 등에 활용됩니다.
이번 인상으로 약 7만 천 명이 추가로 생계급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5일) 2025년도 기준 중위소득과 급여별 선정기준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도 중위소득은 4인 가구를 기준으로 올해보다 6.42% 인상된 609만 7,773원으로 결정됐습니다.
확정된 기준 중위소득은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비롯해 74개 정부 복지사업의 선정 기준 등에 활용됩니다.
이번 인상으로 약 7만 천 명이 추가로 생계급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 6.42%↑…역대 최대폭
-
- 입력 2024-07-25 17:07:11
- 수정2024-07-25 17:14:11
내년 중위소득이 올해보다 6.42% 인상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5일) 2025년도 기준 중위소득과 급여별 선정기준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도 중위소득은 4인 가구를 기준으로 올해보다 6.42% 인상된 609만 7,773원으로 결정됐습니다.
확정된 기준 중위소득은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비롯해 74개 정부 복지사업의 선정 기준 등에 활용됩니다.
이번 인상으로 약 7만 천 명이 추가로 생계급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5일) 2025년도 기준 중위소득과 급여별 선정기준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도 중위소득은 4인 가구를 기준으로 올해보다 6.42% 인상된 609만 7,773원으로 결정됐습니다.
확정된 기준 중위소득은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비롯해 74개 정부 복지사업의 선정 기준 등에 활용됩니다.
이번 인상으로 약 7만 천 명이 추가로 생계급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