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명 사상 화재’ 아리셀 대표 첫 소환조사

입력 2024.07.25 (17:11) 수정 2024.07.25 (17: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31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오늘 박순관 아리셀 대표를 처음으로 소환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박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화재 이후 박 대표와 박 대표의 아들인 박중언 총괄본부장, 인력파견업체 관계자 등 3명을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고 박 대표의 아들을 지난주 소환 조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1명 사상 화재’ 아리셀 대표 첫 소환조사
    • 입력 2024-07-25 17:11:45
    • 수정2024-07-25 17:18:32
    뉴스 5
31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오늘 박순관 아리셀 대표를 처음으로 소환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박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화재 이후 박 대표와 박 대표의 아들인 박중언 총괄본부장, 인력파견업체 관계자 등 3명을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고 박 대표의 아들을 지난주 소환 조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