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등 11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입력 2024.07.25 (17:19)
수정 2024.07.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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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옥천군과 충남 금산군·부여군, 전북 익산시, 경북 안동시 등 11개 지방자치단체 15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습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관계 부처 장관에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을 포함해 호우 피해가 발생한 지역 전역에 대해 정부가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해 응급 복구와 구호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관계 부처 장관에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을 포함해 호우 피해가 발생한 지역 전역에 대해 정부가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해 응급 복구와 구호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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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옥천 등 11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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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5 17:19:06
- 수정2024-07-25 17:23:49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옥천군과 충남 금산군·부여군, 전북 익산시, 경북 안동시 등 11개 지방자치단체 15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습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관계 부처 장관에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을 포함해 호우 피해가 발생한 지역 전역에 대해 정부가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해 응급 복구와 구호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관계 부처 장관에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을 포함해 호우 피해가 발생한 지역 전역에 대해 정부가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해 응급 복구와 구호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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