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검찰 조사 때 ‘국민들께 죄송하다’ 밝혀”
입력 2024.07.25 (21:31)
수정 2024.07.2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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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최근 검찰 조사에서 "심려를 끼쳐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고 김 여사의 변호인이 전했습니다.
김 여사를 대리하는 최지우 변호사는 오늘 유튜브 방송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수사를 받기 전 조서에는 기재되지 않았지만 검사들에게 '이런 자리에서 뵙게 돼 송구스럽다. 심려를 끼쳐드려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창성동의 대통령경호처 관리 시설에서 김 여사를 상대로 약 12시간에 걸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고가가방 수수 의혹을 조사했습니다.
김 여사를 대리하는 최지우 변호사는 오늘 유튜브 방송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수사를 받기 전 조서에는 기재되지 않았지만 검사들에게 '이런 자리에서 뵙게 돼 송구스럽다. 심려를 끼쳐드려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창성동의 대통령경호처 관리 시설에서 김 여사를 상대로 약 12시간에 걸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고가가방 수수 의혹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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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여사, 검찰 조사 때 ‘국민들께 죄송하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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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5 21:31:38
- 수정2024-07-25 21:41:51
김건희 여사가 최근 검찰 조사에서 "심려를 끼쳐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고 김 여사의 변호인이 전했습니다.
김 여사를 대리하는 최지우 변호사는 오늘 유튜브 방송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수사를 받기 전 조서에는 기재되지 않았지만 검사들에게 '이런 자리에서 뵙게 돼 송구스럽다. 심려를 끼쳐드려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창성동의 대통령경호처 관리 시설에서 김 여사를 상대로 약 12시간에 걸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고가가방 수수 의혹을 조사했습니다.
김 여사를 대리하는 최지우 변호사는 오늘 유튜브 방송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수사를 받기 전 조서에는 기재되지 않았지만 검사들에게 '이런 자리에서 뵙게 돼 송구스럽다. 심려를 끼쳐드려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창성동의 대통령경호처 관리 시설에서 김 여사를 상대로 약 12시간에 걸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고가가방 수수 의혹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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