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임금 체불 1조 넘어…반기 기준 최대
입력 2024.08.01 (12:15)
수정 2024.08.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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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임금 체불 규모가 반기 기준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집계 결과, 올해 1~6월 체불액은 1조 436억 원, 피해 근로자는 15만 50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체불액을 기록한 지난해보다도 상반기 기준 2,204억, 26.8% 늘어난 수치입니다.
피해 근로자도 만 8천여 명 늘어 14.1% 증가했는데, 최근 건설경기 부진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고용노동부 집계 결과, 올해 1~6월 체불액은 1조 436억 원, 피해 근로자는 15만 50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체불액을 기록한 지난해보다도 상반기 기준 2,204억, 26.8% 늘어난 수치입니다.
피해 근로자도 만 8천여 명 늘어 14.1% 증가했는데, 최근 건설경기 부진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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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임금 체불 1조 넘어…반기 기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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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1 12:15:58
- 수정2024-08-01 12:17:51
올해 상반기 임금 체불 규모가 반기 기준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집계 결과, 올해 1~6월 체불액은 1조 436억 원, 피해 근로자는 15만 50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체불액을 기록한 지난해보다도 상반기 기준 2,204억, 26.8% 늘어난 수치입니다.
피해 근로자도 만 8천여 명 늘어 14.1% 증가했는데, 최근 건설경기 부진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고용노동부 집계 결과, 올해 1~6월 체불액은 1조 436억 원, 피해 근로자는 15만 50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체불액을 기록한 지난해보다도 상반기 기준 2,204억, 26.8% 늘어난 수치입니다.
피해 근로자도 만 8천여 명 늘어 14.1% 증가했는데, 최근 건설경기 부진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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