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낙태 영상 조작 아냐…유튜버·병원장 입건”

입력 2024.08.12 (17:22) 수정 2024.08.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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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6주차 낙태 영상이 유튜브에 게시된 것과 관련해 수사에 나선 경찰이 해당 유튜브 동영상이 조작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유튜버와 병원장을 살인 혐의 피의자로 입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해당 낙태 영상을 올린 게시자는 지방에 사는 20대 여성으로 지인이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봐 준 수도권의 병원에서 낙태 수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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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낙태 영상 조작 아냐…유튜버·병원장 입건”
    • 입력 2024-08-12 17:22:50
    • 수정2024-08-12 17: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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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6주차 낙태 영상이 유튜브에 게시된 것과 관련해 수사에 나선 경찰이 해당 유튜브 동영상이 조작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유튜버와 병원장을 살인 혐의 피의자로 입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해당 낙태 영상을 올린 게시자는 지방에 사는 20대 여성으로 지인이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봐 준 수도권의 병원에서 낙태 수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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