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은행 이자 이익 29.8조…‘역대 최대’
입력 2024.08.22 (12:05)
수정 2024.08.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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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국내은행의 이자이익이 30조 원에 바짝 다가서며 역대 최대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올해 상반기 국내은행의 이자 이익이 29조 8,000억 원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4,000억 원 증가한 수치이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금감원은 이자수익자산, 즉 대출과 채권 등이 증가하면서 이자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비이자이익과 영업외손익 등을 합친 순이익은 홍콩 ELS 배상금 탓에 1년 전보다 1조 5,000억 원 감소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올해 상반기 국내은행의 이자 이익이 29조 8,000억 원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4,000억 원 증가한 수치이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금감원은 이자수익자산, 즉 대출과 채권 등이 증가하면서 이자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비이자이익과 영업외손익 등을 합친 순이익은 홍콩 ELS 배상금 탓에 1년 전보다 1조 5,000억 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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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은행 이자 이익 29.8조…‘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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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2 12:05:38
- 수정2024-08-22 12:16:49
올해 상반기 국내은행의 이자이익이 30조 원에 바짝 다가서며 역대 최대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올해 상반기 국내은행의 이자 이익이 29조 8,000억 원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4,000억 원 증가한 수치이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금감원은 이자수익자산, 즉 대출과 채권 등이 증가하면서 이자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비이자이익과 영업외손익 등을 합친 순이익은 홍콩 ELS 배상금 탓에 1년 전보다 1조 5,000억 원 감소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올해 상반기 국내은행의 이자 이익이 29조 8,000억 원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4,000억 원 증가한 수치이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금감원은 이자수익자산, 즉 대출과 채권 등이 증가하면서 이자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비이자이익과 영업외손익 등을 합친 순이익은 홍콩 ELS 배상금 탓에 1년 전보다 1조 5,000억 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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