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은행 대출금리 인상에 “개입 필요성”
입력 2024.08.25 (19:04)
수정 2024.08.25 (19: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은행 가계대출 금리 상승과 관련해, 앞으로 부동산 상황에 비춰 더 세게 개입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최근 은행권이 주택담보대출 등 대출금리를 끌어올리는 추세는 당국이 바란 게 아니라며, 특히 수도권 집값은 개입 필요성을 강하게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장은 또 다음 달 이후에도 집값이 계속 오르고 대출 증가세가 이어질 경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만으론 안 된다며, 더 강력한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최근 은행권이 주택담보대출 등 대출금리를 끌어올리는 추세는 당국이 바란 게 아니라며, 특히 수도권 집값은 개입 필요성을 강하게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장은 또 다음 달 이후에도 집값이 계속 오르고 대출 증가세가 이어질 경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만으론 안 된다며, 더 강력한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복현, 은행 대출금리 인상에 “개입 필요성”
-
- 입력 2024-08-25 19:04:26
- 수정2024-08-25 19:13:04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은행 가계대출 금리 상승과 관련해, 앞으로 부동산 상황에 비춰 더 세게 개입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최근 은행권이 주택담보대출 등 대출금리를 끌어올리는 추세는 당국이 바란 게 아니라며, 특히 수도권 집값은 개입 필요성을 강하게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장은 또 다음 달 이후에도 집값이 계속 오르고 대출 증가세가 이어질 경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만으론 안 된다며, 더 강력한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최근 은행권이 주택담보대출 등 대출금리를 끌어올리는 추세는 당국이 바란 게 아니라며, 특히 수도권 집값은 개입 필요성을 강하게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장은 또 다음 달 이후에도 집값이 계속 오르고 대출 증가세가 이어질 경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만으론 안 된다며, 더 강력한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