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08.28 (06:32) 수정 2024.08.28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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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간호법’ 합의…오늘 본회의 의결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진료지원 간호사 법제화 등의 내용이 담긴 간호법 제정안에 여야가 합의했습니다. 전세사기특별법 등 민생 법안들과 함께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전망입니다.

“문, ‘북핵은 방어용’ 미측에 설명”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17년 한미 정상회담 당시 북한의 핵개발 이유에 대해 '방어용'이라고 미국에 설명했다고 맥매스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회고록을 통해 밝혔습니다. 당시 펜스 미 부통령은 '공격용'도 고려해야 한다며 이견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37억 피해” 리딩방 구속…캄보디아 본부 추적

유명 투자회사라고 속여 투자금을 가로챈 '리딩방 사기' 조직원들이 구속됐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액만 37억 원에 달하는데 캄보디아 현지 사기 조직 본부를 KBS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아파트 불, 19명 구조…차량 5대 부딪혀

어젯밤 대전의 한 아파트에 불이 나 주민 19명이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제2중부고속도에선 멈춰선 앞차를 뒷차가 들이받아 차량 5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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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8-28 06: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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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간호법’ 합의…오늘 본회의 의결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진료지원 간호사 법제화 등의 내용이 담긴 간호법 제정안에 여야가 합의했습니다. 전세사기특별법 등 민생 법안들과 함께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전망입니다.

“문, ‘북핵은 방어용’ 미측에 설명”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17년 한미 정상회담 당시 북한의 핵개발 이유에 대해 '방어용'이라고 미국에 설명했다고 맥매스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회고록을 통해 밝혔습니다. 당시 펜스 미 부통령은 '공격용'도 고려해야 한다며 이견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37억 피해” 리딩방 구속…캄보디아 본부 추적

유명 투자회사라고 속여 투자금을 가로챈 '리딩방 사기' 조직원들이 구속됐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액만 37억 원에 달하는데 캄보디아 현지 사기 조직 본부를 KBS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아파트 불, 19명 구조…차량 5대 부딪혀

어젯밤 대전의 한 아파트에 불이 나 주민 19명이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제2중부고속도에선 멈춰선 앞차를 뒷차가 들이받아 차량 5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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